Classic

Heaven Sent / Frederic Delarue 외 7곡

受延 2016. 1. 19. 21:16

   


 


 
 

             

                    




어느 시간 앞에서 / 이효녕
구름으로 흐르는 그리움
오늘 일을 잠시 빈방에 가두고 
스쳐 지나는 파란 바람 부는 날 
눈가에 맴도는 흐릿한 잠을 
별빛에 흩어 놓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도 
끝날지 모르는 
하늘빛 물든 바람 
마음의 갈피마다 
하얀 눈으로 조금씩 쌓이는 추억 
가슴에 남긴 그리움 어쩔 수 없어 
그대 생각으로 나를 지우고 싶은 날은
마음의 동그라미에 살 붙여진 
추억어린 시간 위로 걸어갑니다
추운 겨울 거의 보내고
아직 남은 천길 만길 하얀 길 위로 
힘들게 피어나려는 봄꽃이 
바로 그대 앞에 고개들고 있습니다
Heaven Sent  / Frederic Delarue 外  . . .


Frederic Delarue

Frederic Delarue는 1963년 France의 Chartres에서 태어났다.

곡물 생산지인 농촌에서 자랐고 4살 반부터 Piano 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12세 때 부모와 함께 자동차 사고를 당한다.
사경을 헤매던 그는 광명 속에 천사를 만난다.

그런 영적 체험을 통해서 삶에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한다.

그 순간부터 그는 음악적 탐구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낫게하려는 의지의 靈眼을 뜨게된다.

작곡상을 타고,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France 의
최고 명문인

"Experimental School of Music of Sevres"에서 공부한 후 작곡가로서,

또한 Record 회사와 French TV Channel 에서 음향 기사로 일을 한다.

19 세부터 작곡을 한 그는 유명 French Record 사들과 접촉을 하였는데

그들은 그의 음악이 별 전망이 없다며 상업성을 가미해야한다 하였고

그도 그것을 수긍하였다고 한다.

1994년 그의 나이 30세에 하반신 마비가 왔다.
이것이 그로 하여금 신의 뜻에 순종하게 하였고
결국 靈媒 와 치유능력 훈련을 시작하게된 자극이 되었던 것이다.

그는 1999 년 말 천사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에 따라

미국, California 의 Los Angeles 로 이주하였다.
2000 년 초에 Real Music 의 앨범

"Cousteau's Dream"에 Vangelis, Yanni, Kitaro, Kenny G.와 함께 참여하였다.

2002 년 다시 천사의 인도에 따라 California 의 Palm Springs 로 옮긴다.

그리고 치유명상을 시작하도록 계시를 받는다.
그 사역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치유를 받았다고한다.

2003 년 10월 차가 여섯 번이나 구르는 엄청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는다.

살아났다는것이 그야말로 기적이었고,

이런 경험을 통해서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영적인 깨달음을 얻었다 한다.

이런 사고를 당한것이 오히려 축복이었던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해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