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따뜻한 햇살 한 뼘은
메마른 가지에 움을 트게 하고
한겨울
뜨락의 볕을 껴안는 이유는
작은 사랑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한파 속에서도
봄바람이 맑게 밝게 살포시 마음에 내린다
Giovanni Marradi -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