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픈 만남은
죽을 만큼 사랑하지만
이루어 질수없는
"달과 같은 "인연이다
가장 비참한 만남은
필요할때 곁에 머물러 주었다가
불필요 하면
뒤돌아 서는
" 계절 같은" 인연이다
가장 아픈 만남은
진실한 마음을 주었지만
진실을 외면 당하는
" 바람같은 인연"이다
가장 아까운 만남은
많이 믿었던 사람을 한순간
지우개로 지워버려야 하는
"비 같은 인연"이다
가장 좋은 만남은
보면 즐겁고
같이 있으면 행복해 지는
"꽃같은 인연" 이다
( 지필문학 )4월
Amazing Grace - Melinda Dumitres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