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꼭 잡으려고 움켜 쥐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서로에게 여유를 주면
오래 머물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꼭 움켜 쥐면
사랑은 어느새
둘 사이를 빠져 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
~카릴 재미슨~
![](http://gallery.photo.net/photo/7036677-lg.jpg)
그날 그 파란 밤, 내가 내 마음 잃고
당신을 볼 수 있었다면 울었을 것이다
사람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꼭 잡으려고 움켜 쥐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서로에게 여유를 주면
오래 머물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꼭 움켜 쥐면
사랑은 어느새
둘 사이를 빠져 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
~카릴 재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