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봄, 아쉬움

受延 2023. 5. 21. 10:38


가는 봄이 아쉬워
창릉천 유채꽃 축제에 다녀왔다
아직 이른 외출 탓에
어깨 통증으로 조금 힘들었지만
푹 자고 일어나니 참을 만큼 아프다


누군가는
'저렇게 하고'도 나오고 싶었을까? 하겠지만
4주에 접어 드니 반깁스를 하고도
외출하고 싶더라

지나고 보면
이 또한 추억이 되겠지..
더없이 좋았던 날이다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이 별건가요  (0) 2023.07.16
익선동에서  (3) 2023.06.14
잘 늙기  (4) 2023.05.09
날다  (0) 2023.05.01
여름 같은 봄날  (1)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