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울고 떼쓰고 그런게 통하지 않는
나이가 됐다는 걸
다 알면서도
그러고 싶어질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맘껏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질때
늘
어른인척 꼿꼿하게 서 있기엔
우리의 삶이 만만치 않으니까
< 아직도 나는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중에서..
Flying High - Bandari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출발점에 선 당신에게.. <신영복> (0) | 2016.02.20 |
---|---|
장외인간중에서.. (0) | 2016.02.19 |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中에서 (0) | 2016.02.19 |
다시 오지 않을 사랑 (0) | 2016.02.16 |
사랑은 덮어주는것 (0) | 201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