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 내는거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 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 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때도
험악한 바위 틈에 피어오른
한송이 꽃을 볼수있음이 삶의 비밀 이기도 합니다
내어 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우리 인생 에서도
밀물과 썰물의 피가 서로 교차 합니다
절망의 풍경속 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겁니다
< 좋은글 중에서..>
Pastorale, Scarlatti - Laurens Van Rooy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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