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다짜고짜 너 빨리 나와" 밥 묵자"
나 양취만 했어, 빛의 속도로 준비할께
폭풍 잔소리
이 지지배야 아침에 눈뜨면 꽃단장 하고
부르면 튀어니갈 자세로 있어야 해,
5 分 대기조 처럼
군인도 아니 건만, 5 分 대기조 !
그래,
이 나이에는 나랑 놀자는 친구가 많아야 잘사는 인생이지
생각해주는 사람
찾아주는 사람 있으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거겠지
약속없는 만남은 선물이고 행복
알았어, 지지배야
내일 부터는 눈뜨면 꽃단장 하고 있을께
행복한 만남을
두근 두근 심장 뛰게 하면서 기다릴께
아냐..
내가 먼저 전화 해서 말 해야지
밥 살께
밥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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