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무엇이 되고자 하지는 않는다
이미 수없이 많이 원하고 원한것들이
내곁에서 꽃이 되어 피고 지고 했으니까
그냥
마음속에 있는 열정을 손끝에서 피운다
한송이
두송이ᆞᆞ
봄이 왔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