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황기를 40분 정도 삶은 물에 토종닭 수삼 마늘 대추 찹쌀을 넣고 백숙
집안이 찜질방처럼 후끈후끈
시원하게 물이랑 한바탕 놀아주고
에어컨 ,선풍기 ,TV 리모컨을 쪼르륵 티 탁자에..
참 그 옆에 핸드폰 노트북도 펼쳐놓고
거실 바닥에 누워 시체놀이다
지금 나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ㅋ
복달임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