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어떤 노래에 딱 꽂힐 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
'소월에게 묻기를'
이 노래를 수십 번 들은 듯 하다
온전히 기쁜 것도
슬픈 것도 아닌 묘한 감성
다만 반복해서 들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