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일
사랑을 이루는 일
아니 삶 자체가 사랑하게 하는 일
성자 聖者는 사랑을 하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지요
설 연휴 역주변 풍경
갈 때도 한보따리
올 때도 한보따리
마음의 자리에 사랑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 반가움
노란 환희 그것이 사랑이지요
오늘은 우수 雨水
이제 봄으로 한걸음 드갑니다
겨우내 얼었던 몸과 마음 훌훌 털어 버리고
눈 녹듯
물 흐르듯 막힘없이 수~울~술
준비됐나요 ?
Invitations - Don Harr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