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貴下는
그대는
당신들은 자신을 잘 알고 계십니까 ?
얼마나 자신을 잘 아시는지요
나는
나를 도대체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야속하고 서운합니다
내가 나도 잘 모르면서..
참 멍청한거지요
지금 창밖엔
눈이 내리다, 비가 오다 ,천둥이 칩니다
지랄 같은 날씨 !
꼭 저를 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