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감사
부지런하기도 하시지
나는 겨우
겨울옷 벗고서도 추워
으스스 떨고 있는데
어느 사이 꽃을 피워
씨앗을 맺으셨구려
(나태주 시인 1945)
Cafe Romantico - Ar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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