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자 조금 서툴러도 더디 가도 괜찮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 설수 있으면 된다 모든 시름 잊고도 마음이 젖는 날은 음악을 듣고 책을 보고 그래도 힘든날은 울더라도.. 저무는 중년 멋지게 살자 마음의 노예가 아닌 내 마음의 주인으로 당당하고 멋지게 살자 사는 이야기 2016.07.01
순간 / 문정희 찰랑이는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못했다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버리고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했다... - 모셔온 글(문정희) - 예쁜 시 2016.07.01
잡초 이름이 없을 뿐이지 무시하거나 짓밟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이름 없는 풀에 내가 이름을 붙여주고 관심을 주게 되면 그 풀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이 된다 내 사랑이 된다... - 좋은글 (유미성) - Loving Cello - Ralf Bach 좋은글 2016.07.01
사랑의 이율배반 - 이정하 사랑의 이율배반 - 이정하 그대여 손을 흔들지 마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떠나는 사람은 아무 때나 다시 돌아오면 그만이겠지만 남아 있는 사람은 무언가 무작정 기다려야만 하는가 기약도 없이 떠나려면 손을 흔들지 마라 예쁜 시 2016.06.28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워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 좋은글 2016.06.27
검은 상처의 부르스 / 장사익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너를 기억하면 갈증이 나 너를 떠올리면 슬프고 너를 생각하면 먹먹해져 첨 부터 너를 몰랐더라면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좀더 나은 삶을, 보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진 않았을까 사랑해서 미안해.. ( 짙은 갈증 중.. ) 검은 상처의 부르스 / 장사익 가요 · 가곡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