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잘' 대하고자 합니다. 밥 먹고 숨 쉬고 잠자는 것과 같은 일상을 단지 수단이 아닌 삶의 귀한 목적으로서 대할 때, 내가 귀히 여기는 다른 영역도 제자리를 찾는 충만함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어떤지요?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그날그날 밥을 제대로 맛있게 먹고 살면 잘 사시는 것입니다 행복이 '맛있는 밥'에 있습니다.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발견 / 이수현 (0) | 2016.06.22 |
---|---|
누구와 함께 하느냐 (0) | 2016.06.19 |
눈이 흐려지면 (0) | 2016.05.23 |
물을 끓이며.. (0) | 2016.05.23 |
밤을 삼킨 별하나 (0) | 201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