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월이다
가을은 사람을 더욱 사색하게 한다
생각이 많은 계절이다
나를 생각해 보는 아침이다
나를 사랑하는 일의 첫번째는
자신을 믿어주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당당할수 없다
믿음은 모든 관계의 출발이다
신뢰는 관계의 주춧돌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토양이 썩었다면 뿌리를 내릴수 없듯이
어떻게 뿌리를 내리는가는
토양에 의해 결정이 될 뿐이다
신뢰위에 쌓은 인연만이 오래 갈수 있다
달콤한 말은 순간이다
영원히 옳은것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오늘
누구나 용감하게 발걸음을 떼면 된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서
지나간 시간에도 겸손해야 한다
어제가 있으므로 내일이 존재 하니까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