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어느 날과 맞딱뜨리게 된다
원치 않는 시간일지라도
참아야 하는 상황이 더러 있다
이제는 무뎌질 때도 됐건만
옳고 그름에 여전히 날을 새운다
표 나게 언짢은 내색하지 말자
poker face
가끔 假面 도 필요한 세상에서 파르르 거린다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째 스무살이면 좋겠다 (0) | 2017.06.27 |
---|---|
2월30일 (0) | 2017.06.26 |
돌아보게 하소서.. (0) | 2017.06.21 |
개망초 (0) | 2017.06.11 |
부등호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