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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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서야 보인다
다가서야 알 수 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산다는 것은
그 무엇을 만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림은 눈물을 꾹 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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