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구절초

受延 2018. 5. 5. 10:07



어버이날 헌화

 

하늘에선 부디

걱정 내려놓으세요

몰래 눈물 훔치지 마시고

가슴 다독이지 마세요


이것저것

추억을 더듬어 보니

사랑은 호수가 되고

감사하다는 말만 입속에 맴도네요

자식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내어주신 부모님

보고 싶네요

사랑했습니다

 

구절초 꽃말/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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