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맣게 잊었다
원래 색깔을..
하늘이 무슨 색입니까?
멈출 방법을 모르거나
멈출 이유가 없나 보다
추울 땐 그나마 파랬는데..
이제 아름다운 봄 하늘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숨 막히는 봄날
마음마저 잿빛이다
푸닥거리를 해야 하는지
굿을 한판 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하늘이 그러거나 말거나
봄꽃은 예쁘게 피고 있다
새까맣게 잊었다
원래 색깔을..
하늘이 무슨 색입니까?
멈출 방법을 모르거나
멈출 이유가 없나 보다
추울 땐 그나마 파랬는데..
이제 아름다운 봄 하늘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숨 막히는 봄날
마음마저 잿빛이다
푸닥거리를 해야 하는지
굿을 한판 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하늘이 그러거나 말거나
봄꽃은 예쁘게 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