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소나무 설경

受延 2019. 12. 25. 19:48



겨울나무를 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한다

특히 소나무

엄살 부리지 않고

묵묵히 혹한을 견디는 생명의 숭고함 !


다소곳해 보이지만

인고요

침묵이다

침묵으로도 들려주는 소리..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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