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겨울나무를 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한다
특히 소나무
엄살 부리지 않고
묵묵히 혹한을 견디는 생명의 숭고함 !
다소곳해 보이지만
인고요
침묵이다
침묵으로도 들려주는 소리..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