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설날이지만 집콕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온종일 그림을 그렸다5인 이상 집합 금지에귀경길은 한산해도, 유원지는 바글바글하단다ㅠㅠ14개월 만에 그린 그림참 오래도 외면했다바닷가에서 홀로 스러지는 노을을 보면 왠지 슬프다너무 아름다워 슬프고
사그라드는 내 청춘 같아서 슬프다그러나그림으로 그리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