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불쑥 나드라
마주 보고 있으면 좋겠단 생각
가만히 있어도 좋겠단 생각
초보때 그렸는데
왠지 모르게 또 그리고 싶어
결국 같은 그림을 두번 그렸다
나는 이 그림이 괜히 좋다
게을러 쉬고
아파서 쉬고
놀멍 쉬멍 했는데
짬밥 따라 실력이 저절로 향상이 된듯..ㅎ
비교해 보니 맑아 졌다 .
쓰담쓰담
2020 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