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한글을 처음 배우시는 할머니께서 쓰신 시 랍니다삐뚤빼뚤 서툴지만 정겨운 시
투박하지만 순수한 감성
코로나에 지친 우리홍쌍임 할머님시가 오늘 딱이네요
젊은 야들아
조금만 힘내보자
조금만 참아보자
그래요 우리 조금만 멈춰요올겨울 최강 한파목요일까지 거침없이 더 춥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