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온종일 비가 내린 어제비 멍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뺏겨 사진 멍
그러다가 붓을 들었다
살짝 바다 안개가 낀듯한 사진
실력이 부족하니
海霧를 사진처럼 표현을 못했지만어쨌든 비, 멍그림, 멍.그렇게 보낸 토요일
벚꽃이 얼마나 졌나 나가봐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