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바다

受延 2021. 4. 4. 14:08


온종일 비가 내린 어제
비 멍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뺏겨 사진 멍

그러다가 붓을 들었다

살짝 바다 안개가 낀듯한 사진

실력이 부족하니

海霧를 사진처럼 표현을 못했지만
어쨌든
비, 멍
그림, 멍.
그렇게 보낸 토요일

벚꽃이 얼마나 졌나 나가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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