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처음으로 엄마라는 새 이름을 준 내 아들
품 안에 쏙 들어 오던 네가
아빠 보다도 한 뼘 더 큰 키로 자라서
이제는 엄마를 안아준다
내 아들로
사랑으로 , 축복으로. 희망으로
내 곁에 온 너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빛처럼
희망 주는 사람으로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으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 가득한 사람으로 살았으면 엄마는 참 좋겠다
A Heaven Full Of Violins - Ralf Bach
A Heaven Full Of Violins / 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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