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엄마 엄마 생각을 하면서 그렸다 요 몇일 엄마가 무지 보고 싶다 새 생명으로 어머니를 만났고 사랑이 사랑을 사랑으로.. 이젠 그리움으로 당신 기억 합니다 구절초 꽃말은 어머니의사랑 ,순수... 어머니 생각 / 이시영 어머니 앓아누워 도로 아기 되셨을 때 우리 부부 외출할 때나 출근할 .. 내 그림 2016.09.01
여름과 가을의 만남 여름과 가을의 만남 은향 배혜경 여름과 가을이 만난 기쁨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고 있나 봐요 찌는 듯한 더위도 가을의 큰 배려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함께 시원하게 바뀌었어요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환상의 조화로움 속에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만남 그대.. Classic 2016.08.31
달맞이 꽃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나 간 여름 매정하기가 바람 든 사랑 같다 방문을 닫고 이불을 당기며 옷깃을 여몄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와서 일까 마음도 젖고 일기장도 얼룩 진다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가 그립다 오늘 꽃처럼 환하게 피었다 노오란 달맞이 꽃으로 .. 자작 시 2016.08.31
큰 그릇 허허 웃는다고 속이 없는건 아니다 입 다문다고 할 말이 없는 것도 결코 아니고.. 각자 살면서 형성된 자아 다름을 인정해야 동행 할수 있다 한번은 실수지만 같은 실수가 반복이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같은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린다면 분명히 행동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실수.. 사는 이야기 2016.08.29
갈 바람 비가 내린다 흔들린다 나무가 흔들리는 걸까 아니, 바람이 바람이 부는게지 이렇게 세찬 비바람에 이폭염도 이사 가겠다 닫았던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놓으니 어느 창가를 떠난 부드러운 갈 바람이 내 창가에 와서 가을 소식을 전한다 가을이 왔다 드디어.. 이 멋진 가을에 나에게 꼭 해.. 사는 이야기 2016.08.25
엄마는 못 말려 사랑하는 아들 듬직하고 잘난 아들 따뜻하고 반듯한 마음을 갖고 사는 네가 엄마의 희망이지 아빨 닮아 사진 찍는걸 싫어 한다 다른집 아들들은 잘도 찍어서 카스에도 올리 건만.. 근데, 아들아 엄마가 사진 찍기 대장 이잖아 포기하면 엄마가 아니지..그치? 욕실에 들어 간거 몰카 찍었다.. 사는 이야기 2016.08.25
가을의 창문을 열면 /이외수 가을의 창문을 열면 / 이외수 어디쯤 오고 있을까 세월이 흐를수록 마음도 깊어지는 사람 하나 단풍나무 불 붙어 몸살나는 그리움으로 사태질때 01. Mariage D'amour 예쁜 시 2016.08.22
01. Mariage D'amour 외8 곡 01. Mariage D'amour 02. Lento con gran espressione, Op.post 03. Waltz No. 10 in B minor 04. Waltz for Piano No. 7 in C# minor, Op. 64-2 05. Polonez 06. Spring, Op.74, No.2 07. Nocturne Andante Op 55 No 1 F moll 08. Nocturne No 11 in G minor Op 37 No 1 G moll 09. Valse F moll Op 70 No2 Newage 2016.08.21
거미-미안해요 외31 곡 애절한 가요모음 거미-미안해요 도은영-슬픈노래 박화요비-Lie 김범수-보고싶다 장사익-찔레꽃 김건모-청첩장 베이시스-작별의식 차가운체리-이제그만 케이투-그녀의연인에게 김건모-아름다운이별 상상밴드-가지마가지마 박미경-민들레홀씨되어 F.TIsland-사랑하지마요 에피톤프로젝트-.. 가요 · 가곡 2016.08.21
풍경화 무더위 속에서 바다를 그리면서 더위랑 씨름 끝까지 완성 했으니 내가 이긴거다 한판 승 이다 바위섬 / 홍수희 울고 싶다고 다 울겠는가 반쯤은 눈물을 감추어두고 누구나 그렇게 살아가는 것 사는 것이 바다 위의 바위섬처럼 종종 외롭고도 그렇게 지친 일이지만 가끔은 네 어깨와 내 어.. 내 그림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