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서로에게 더는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없게 되었을 때 깨닫는다 이미 소리 없는 이별이 몇 차례 지나쳐왔음을.. 허공에 머무는 익숙한 이별의 찰나 더 빛날 내일 사는 이야기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