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손으로 쓴 낙서를 지우 듯
마음으로 쓴 낙서도 지울 수 있으면 좋겠다
마음길이 어두울 수 록
지난 것들이 그리운 건 왜 일까
인간
결국에는 혼자다
자의든, 타의든 대상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밤은 깊고 길다
허튼 마음을 보내야겠다
카카오 택시라도 불러서..
MY WAY--CELINE D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