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살면서 찾아오는 모든 일은 꽃과 같다
언제고 다시 필 수 있는..
그렇게 잘 묻어두고 가면 된다
모든 시작은
不在 와 欲望 에서 출발한다
아슴하니
모든 것이 기억 속에서 흐려져야
비로소 새로운 시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