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가을이 빠르게 갑니다
나도 가을 어디쯤에서 살고 있으니
가을이 빠름을 더 실감하나 봅니다
아~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물 흐르듯 가고 있네요
한 번씩 괜스레 나를 힘들게 하는
지랄 맞은 11월
더 예쁜 단어로
더 빛나는 문장으로 표현해야 되겠지요
11월이 삐져서 서둘러 가면 어떡해
늦가을
그물에 가둘까요
사냥을 할까요
겁나게 가을이 빠르게 갑니다
나도 가을 어디쯤에서 살고 있으니
가을이 빠름을 더 실감하나 봅니다
아~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물 흐르듯 가고 있네요
한 번씩 괜스레 나를 힘들게 하는
지랄 맞은 11월
더 예쁜 단어로
더 빛나는 문장으로 표현해야 되겠지요
11월이 삐져서 서둘러 가면 어떡해
늦가을
그물에 가둘까요
사냥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