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새벽에 절로 눈이 떠진다알람보다 먼저매일매일 같은 시간에그 새벽에내가 할 수 있는 것은걱정뿐이다걱정엔 면역이 없나 보다해도 해도 끝이 없다장도리로 머리를 세게맞은듯한 충격어떤 위로도 위로가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