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아이제 이별이 코앞이구나십 년 넘게 분갈이도 안 하고겨우겨우 물만 주고제 입에는 삼시세끼 또박또박 넣는 못된 사람복희집에 놀러 가푸르고 싱싱한 화분을 보고푸념처럼 우리집 화분 상태를 말했더니야박카스 먹여진짜 박카스를 먹였더니우리 아이아니우리 화분이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