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겨울 심통으로 찬바람이 불어도 햇빛은 따스하고 따근한 차 한잔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2주동안의 노력 결과는 흡족하진 않지만 설레임으로 망설임으로 붓 터치 하나하나 정성으로 마침표를 찍은날 2주 동안 행복 줘서 고마워.. Tiger Eyes / Omar Lopez 내 그림 2016.03.10
쇼팽 / 제15번 D flat 장조, ‘빗방울’ Chopin - 24 Préludes, Op. 28 : No. 15 in D flat major, 'Raindrop' 빗방울 전주곡은 쇼팽이 작곡한 24개의 전주곡의 15번째 곡의 별칭이다. 쇼팽은 사실 이 전주곡들에 특별한 부제를 붙이지 는 않았지만 이 곡이 유명해지자 여러 사람들이 이 곡들에 다양한 별칭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15번을 누.. Classic 2016.03.10
Just for you Just for you 모든것을 그대에게 마음으로 부터 오직 그대만을 위해 그대 향한 마음 사랑.. Giovanni Marradi - Just For You... Newage 2016.03.09
서진규 ~ 로버트 슐러 " 희망"의 서문 에서 절벽이 가까이서 나를 불러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 해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이 겨우 발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는 것이 었습니다 물론, 나는그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수 있디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서진규 ~ .. 좋은글 2016.03.09
내몸속에는 서랍이 ..(정경희) 마음속에 한뼘을 남겨 놓고 싶습니다 상대를 밀어내는 거리가 아니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한 거리 입니다 그 한뼘 속엔 사랑과 우정이 내내 머물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이 둥지를 틀 겁니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 막혔던 벽은 어느새 무너 집니다 지금껏 몰랐던 상대의 향기를 맡게 되고 서.. 좋은글 2016.03.09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곪은 상처를 짜내듯 힘겨운 세상 살아가면서 가슴 한가운데 북받치는 설움 때론 맑은 눈물로 씻어내야 한다 뿌리 끝이 아픈 느티나무 (고창영) < Loving Cello / Ralf Eugen Bartenbach > 좋은글 2016.03.09
아름다운 사람에게 흔들리는 바람이 아침 풀잎에 고웁게 내려 앉은 날 그대여, 보고 싶다 말하지 않는다 해서 노여워 마십시오 신새벽 맑은 햇살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우리들 가슴을 흔들어 준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아침 창가로 다가와 앉는 날 말없이 바라보는 미소로도 이미 우리는 아름다운.. 좋은글 2016.03.09
그대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이정하 그대를 보내고 돌아 오는 길은 참 많이도 막막 했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라지만 말이야 얼마나 그럴듯한가..마는 내 마음은 그렇지 못해 한 길 물 건너듯 훌쩍 건너 가 저 멀리 냇물로 건너 간 그대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참 많이도 울쩍 했습니다 가을날 .. 예쁜 시 2016.03.09
사랑할수 있을때 닥치고 사랑하라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 하지도 말고 내가 이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때 딴 마음을 품는건 아닐까 생각도 말고 이 사람이 내곁에 없을때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이 사람에게 이 만큼 받았으니 이 만큼.. 좋은글 2016.03.08
아름다운 베스트 연주 20곡 모음 아름다운 베스트 연주 20곡 모음 01. Tosca Fantasy / Edvin Marton 02. Jeux Des Scenes / Pierre Porte 03. J'aime / Caravelli Orchestra 04. Moldova / Sergei Trofanov 05. Amar Y Vivir / Giovanni Marradi 06. Nocturnal Malancholy / Ernesto Cortazar 07. My Love / Rich Bono 08. Loving Cello / Ralf Bach 09. Song Of The Reed / Tim Mac Brian 10. Lembrando Chopin / Bau 11. Char.. Newage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