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전기차 ( TW IZY )

受延 2018. 4. 11. 23:07


 

친구를 기다리는데

장난감 같은 차가 내차 앞에 딱 도착

아는 여인이 차에서 내린다

빵 하고 웃음이 나도 모르게 터졌다

작아작아~ 너무 작아

귀여움에 또 한 번 웃고

운전석에도 뒤에도 타보고

전기차 트위지 ( TW IZY )

안전한 오토바이란 생각이 들었다

뒷좌석에 앉으니 요철을 지날 때마다 궁디도 아프고

다리를 쫙 못 펴서 무릎도 아프고..

왜 좋은 차도 있건만 이차를 또 샀는지 의문(?)이지만

전기차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다


이것두 찹니까?

네 승용찹니다..

유쾌한 질문..ㅋ


한 달 전기료 2만 원 정도

한번 충전으로 55킬로 정도 갈 수 있다 한다

주차장도 무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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