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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기다리는데
장난감 같은 차가 내차 앞에 딱 도착
아는 여인이 차에서 내린다
빵 하고 웃음이 나도 모르게 터졌다
작아작아~ 너무 작아
귀여움에 또 한 번 웃고
운전석에도 뒤에도 타보고
전기차 트위지 ( TW IZY )
안전한 오토바이란 생각이 들었다
뒷좌석에 앉으니 요철을 지날 때마다 궁디도 아프고
다리를 쫙 못 펴서 무릎도 아프고..
왜 좋은 차도 있건만 이차를 또 샀는지 의문(?)이지만
전기차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다
이것두 찹니까?
네 승용찹니다..
유쾌한 질문..ㅋ
한 달 전기료 2만 원 정도
한번 충전으로 55킬로 정도 갈 수 있다 한다
주차장도 무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