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라 해도 야속한 세월은 뒤돌아 보지 않습니다
들은 척 만 척 직진만 합니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나이입니다
쥐새끼가 몰래와 냄새나는 배설물을 남기고 가듯
지린내 나는 흔적을 남기고 간 쥐새끼님
괜히 기웃기웃 자신을 숨기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댓글 달고 다니지 말고
본인 닉 밝히고 떳떳하게 글 쓰세요
할 일 없으면 잠이나 쳐 자시던지
사람의 심성은 짧은 글 하나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입니다
괜히 그러고 다니면 따뜻한 옷을 하나씩 벗는 거랍니다
추운 날 발가벗어야 얼어 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