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깨무륵 잠이 들었다 깨보니오월이 가고 있네요모두 유월 내내 꽃밤이시길..유월 꽃 밤?아니 아니요저는 날밤 세게 생겼네요초저녁에 약에 취해 잠을 잤으니..사랑하지만사랑하지 않았던 無心 속에서도사랑으로 다가왔던 오월벌써 끝날입니다여름이 야무지게 둥지를 트네요조금 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