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서울 시청에 걸려있었던 하상욱 시인의 작품
"당신의 ( )가 좋아요, 그냥
괄호 안에 문구를 채워 보세요
정답은 없어요, 자신의 마음으로 채워보세요
저도 채워 봅니다
넓은 세상 속 다양한 사람들
각자의 방법으로 좋은 이유를 품고 살겠지요
꼬깃꼬깃 손에 쥔 사랑으로 빈칸을 채워보세요
"그냥"
변화 없이 있는 그대로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에잇!
빌어먹을
이런, 써글
젖 먹던 힘까지 끄집어 내
마음 찾아 삼만리..
한동안 서울 시청에 걸려있었던 하상욱 시인의 작품
"당신의 ( )가 좋아요, 그냥
괄호 안에 문구를 채워 보세요
정답은 없어요, 자신의 마음으로 채워보세요
저도 채워 봅니다
넓은 세상 속 다양한 사람들
각자의 방법으로 좋은 이유를 품고 살겠지요
꼬깃꼬깃 손에 쥔 사랑으로 빈칸을 채워보세요
"그냥"
변화 없이 있는 그대로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에잇!
빌어먹을
이런, 써글
젖 먹던 힘까지 끄집어 내
마음 찾아 삼만리..